상단영역

본문영역

벤츠 딜러 한성차, AMG 고성능 감성 전달할 F.E.E.L. 전략 발표

  • 기사입력 2021.09.09 13:2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AMG Seoul’에서 AMG Seoul General Manager 이지훈 지점장(오른쪽)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아우스프룽(가운데)에게 AMG Seoul에 전시된 F1 Safety Car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 AMG 브랜드 센터인 AMG Seoul의 공식 오픈을 선언하고 이에 대한 자사의 브랜딩 전략을 밝혔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 AMG 브랜드 센터인 AMG Seoul은 메르세데스 AMG만을 위해 마련된 AMG 전용 공간으로, 방문 고객에게 메르세데스 AMG의 DNA를 경험하게 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한성자동차가 발표한 AMG Seoul의 슬로건인 ‘F.E.E.L. the AMG Seoul’은 국내 최초 AMG 브랜드센터인 AMG Seoul을 통해 AMG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한성자동차의 전략이다.

먼저 F(First)는 고객을 가장 우선순위에 둔 AMG Seoul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과 독일 AMG 본사의 AMG 전문 교육을 수료한 AMG 전문가 AMG Expert가 고객 응대 및 상담, 시승, 출고 전 과정에 걸친 고객 여정을 함께하며 AMG 고객의 니즈와 기대를 만족시킬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 고객은 AMG Seoul 입장부터 독립된 ‘핸드오버 존(Handover Zone)’에서 특별한 세리모니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는 순간까지 차원 높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E(Exclusive)는 AMG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AMG Seoul은 AMG 고객만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운영된다.

AMG 마니아의 니즈를 반영해 AMG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그리고 AMG 액세서리 & 컬렉션샵까지 오로지 AMG 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AMG Seoul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차량인 AMG Seoul Edition은 독특한 컬러와 사양으로 구성된 차량으로 AMG 고객들의 특별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선보이고 있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모델과 옵션으로 지속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다.

총 3개의 워크베이로 구성된 AMG 서비스센터가 함께 위치해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추가 진단 및 정비가 필요 한 경우, AMG 전용 워크베이와 AMG 전담 서비스팀을 보유한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용답 서비스센터로 ‘드롭 앤 샌딩(Drop & Sending)’서비스를 제공해 AMG 차량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E(Experience)의 경우 AMG Seoul은 또한, AMG의 DNA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AMG Seoul의 유니크한 외관과 실내 디자인, 그리고 AMG 엔진 및 주행배기음을 내는 타이어 모양의 ‘AMG Sound Counter’는, 방문객으로 하여금 마치 레이싱 서킷에 서 있는 듯 한 느낌을 불러 일으키며, AMG만의 젊음과 활기를 느끼게 한다. 

또 다양한 AMG 엔진 라인업이 포함된 14대의 다양한 차량 시승이 가능해 ‘다이나믹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가상으로 AMG 차량을 경험해 수 있는 AMG Gaming Zone을 통해 질주 본능을 깨워볼 수도 있다.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3D 컨피규레이터인 AMG One Display를 통해, 자신만의 AMG 모델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도 있다.

L(Leap)은 AMG Seoul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고객 서비스로 도약한다는 뜻이다.

최근 급성장하는 국내 고성능 차량의 시장 상황에 발맞추어, 한성자동차의 AMG Seoul은 AMG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AMG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AMG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컬쳐 크레에이터(Culture creator)’이자 ‘트랜드 세터(Trend setter)’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