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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출고 4년 이상 차량 필수항목 무상 점검. 순정부품 20% 할인

  • 기사입력 2021.09.15 16:24
  • 최종수정 2021.09.15 16:28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월 16일까지 출고 후 4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한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1 클래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초 등록 후 약 4년 이상 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 차량 무상 점검을 지원하고 순정부품 구매 시 20%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2021 클래식 캠페인’은 필수항목 점검 서비스와 순정 부품 할인 등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을 제공해 고객이 최상의 차량 상태로 안전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2017년 10월 16일 이전 등록된 차량 오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대상 차종의 고객들에게는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기간 동안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엔진 오일, 타이어 및 액세서리 & 컬렉션 제품 제외), C-클래스와 E-클래스 일부 모델 대상 타이어 패키지 할인 선착순 판매도 실시한다.

또한, 6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워런티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에 사고가 발생해 보험 수리가 이루어지는 경우 발생되는 자기부담금을 지원해 고객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서비스’를 1년 또는 2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틸로 그로스만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수명 주기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1 클래식 캠페인’은 전국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캠페인 기간 동안 가까운 서비스 센터 예약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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