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출고 밀린 토요타. 렉서스, 12월부터 정상 회복
3-4개월 출고 밀린 토요타. 렉서스, 12월부터 정상 회복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1.10.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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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지난 9월과 10월 40% 감산에 들어간 토요타자동차가 12월부터는 일부 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

토요타와 렉서스는 지난 9월부터 차량 공급이 급락하면서 현재 주요차종의 출고가 몇 달씩 밀려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12월부터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줄어든 생산만회에 나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손실된 생산량의 약 3분의1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는 지난 9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소재 부품 공장에서의 작업지연으로 발생한 전 세계 반도체 칩 부족으로 2022년 3월말까지 생산 목표를 900만대로 30만대 가량 줄였다.

토요타는 12월부터 3월말까지 4개월 동안 9만7천대의 차량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에 요청했으며, 일부는 주말 특근도 실시키로 했다.

현재 동남아지역은 코로나19 감염률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생산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조만간 반도체 칩 공급이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앞서 토요타는 지난 9월 반도체 칩 공급 부족으로 글로벌 생산량을 40%이상 감축하고 핵심 생산기지인 일본의 14개 공장에서 최대 22일간 생산을 중단했으며 10월에도 감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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