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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차공급 대란속 300만원이나 할인. 대체 어떤차를?

  • 기사입력 2021.11.01 16:48
  • 최종수정 2021.11.01 17:38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1월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1월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기본 판매조건으로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N, 아반떼N, 코나N이 3.3% 저금리(유예형), G90이 2.5% 저금리 (거치/유예/잔가형)를 제공한다.

친환경차는 기본 할인은 없고, 세이브포인트(현대카드) 사용 시 아반떼 HEV, 쏘나타 HEV, 더 뉴 코나 HEV, 디 올 뉴 투싼 HEV, 더 뉴 싼타페 HEV, 아이오닉 5는 3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더 뉴 그랜저 HEV, GV60, G80 EV, 넥쏘는 30/50만원, 포터 EV는 20/30만원이다.

직계 존비속이 쏘나타를 보유중이거나 출고이력(영업용 포함) 있는 고객이 쏘나타, 쏘나타HEV를 구매할 경우, 컴포트I 무상장착(60만 할인, 영업용 제외)이 제공된다.

또 넥쏘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해)이 신규 차량으로 넥쏘 출고 시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아울러 전기차 '아이오닉5'를 3개월 이상 대기한 고객이 차종 전환 출고 시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넥쏘는 100만원, 아반떼HEV와 쏘나타HEV, 더 뉴 그랜저HEV, 더 뉴 코나 HEV, 디 올 뉴 투싼HEV는 30만원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200만 굿프렌드, 10년/15년 이상 노후차 조건, H 패밀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아는 11월 M할부 프로그램과 전시장 방문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먼저 11월 기아 전 차종 출고고객 중 M할부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최저 1.5%(12개월), 최장 60개월(2.9%) M할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벤트도 마련됐다. 2021년 기아차 계약 전 고객 중 이벤트 응모 고객에게는 국민관광 상품권 50만원(10명), 캠핑 테이블&의자 2인 세트(40명), 모바일 주유권 5만원(500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2만원(1,000명)을 증정한다.

또 11월 기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국민관광 상품권 50만원권(3명), 한우 명품구이세트(10명), 수제 잼 선물 세트(100명), 이디야 아메리카노 HOT(100% 당첨), 기아 계약금 지원쿠폰 10만원권(3,000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0년경과 혹은 15년경과 노후차 보유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 승용/RV 차량 구매 시 각각 20만원,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모닝, 레이, K3, K5, K9, 스팅어, 니로, 모하비 등이다.

차종별 특별 구매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레이 1.0 가솔린 밴, 봉고 디젤/LPG를 구매하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는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0~6개월 0.0% (무납입), 7~36개월 4.0% 특별금리 적용을 포함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닝, 레이, K3, K5, 니로HEV, 셀토스를 구매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는 2.7% 저금리 및 48개월 유예형 할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주유비 연간 최대 약 32만원 할인을 포함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 스팅어 전용 프로그램 및 모닝, 레이 등 경차 구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인/개인사업자가 봉고LPG를 구입하면 2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생산월별에 따라 적용 혜택이 상이하며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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