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그린플러스 플로깅’ 진행

  • 기사입력 2021.11.10 09:56
  • 기자명 이세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두 번째 캠페인 그린플러스 플로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기 위해 지난 달 출범한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참여해 달리며 거리의 쓰레기도 줍는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이다.

지난달 7일부터 시작된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을 비롯한 전국의 지자체 및 자원봉사센터 등과 협력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전국 11개의 공식 딜러사 소속 임직원 총 4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서울 중구, 부산 수영구, 대구 달서구 등의 24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임직원 참여에 이어, 추후 일반 고객, 사회적 기업, 소셜 벤처 등 다양한 참가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정화 및 보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기후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 활동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참가자 간 안전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