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서울대와 배터리 인재양성 과정 협약 체결. 총 100명 선발
삼성SDI, 서울대와 배터리 인재양성 과정 협약 체결. 총 100명 선발
  • 박상우 기자
  • 승인 2021.11.17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 이병호 공과대학 학장(왼쪽), 삼성SDI 연구소장 장혁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SDI가 서울대와 함께 배터리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다.

17일 삼성SDI는 서울대와 '서울대-삼성SDI 배터리 인재양성 과정 (SNU-Samsung SDI Battery Track, SSBT)'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대 이병호 공과대학장, 하정익 기획부학장, 유웅열 재료공학부장 등을 비롯해 삼성SDI 연구소장 장혁 부사장, 중대형 System개발실장 장래혁 부사장, 인사팀장 심의경 부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SDI와 서울대는 협약을 맺고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을 위한 인재 양성 과정 ‘SSBT’를 운영하기로 했다. 맞춤형 교육을 통해 배터리 소재, 셀, 시스템 분야의 핵심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 재료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 기계공학부, 화학부 등이 참여하며 재료공학부의 강기석 교수가 양성 과정 대표 교수를 맡는다.

‘SSBT’는 2022학년도부터 2031학년도까지 10년 동안 총 100명 이상의 삼성SDI 장학생을 선발한다. 석·박사 과정에 선발된 학생들은 배터리 과목 이수와 함께 관련 연구를 수행하며 삼성SDI에서 지원하는 연수 프로그램 및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위 과정 등록금을 비롯한 별도의 개인 장학금이 지급되며 졸업과 동시에 삼성SDI에 입사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