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대 344km 주행하는 BMW 첫 순수전기SUV 'iX3' 상륙
[포토] 최대 344km 주행하는 BMW 첫 순수전기SUV 'iX3' 상륙
  • 박상우 기자
  • 승인 2021.11.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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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준중형급 전기SUV 'iX3'가 출시됐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BMW의 준중형급 전기SUV iX3가 출시됐다.

iX3는 BMW 최초의 순수전기SUV로 내연기관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배터리 방식 등 다양한 드라이브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처음 사용한다. 이 아키텍처는 지난 3월에 공개된 순수전기차 i4에도 적용됐다.

BMW 'iX3'

디자인은 지난 2018년 4월에 공개된 iX3 콘셉트와 비슷하나 지난달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일체형 프레임 형태의 키드니 그릴이 이전보다 더 커지고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적용돼 전면부 범퍼와 후면부 범퍼가 이전 모델보다 더 날렵해졌다.

BMW 'iX3'
BMW 'iX3'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되며 옵션에 따라 12.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전자식 변속 레버와 센터콘솔, 알루미늄 롬비클 실내 트림과 센사텍으로 마감된 스포츠 시트가 탑재됐다.

배터리는 80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 시 최대 344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 150kW급 DC 급속 충전으로 34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BMW의 준중형급 전기SUV iX3가 출시됐다.
BMW 'iX3'

이 배터리는 양극재의 니켈, 코발트, 망간 함유량이 8:1:1인 NCM 811 계열의 하이니켈 리튬이온배터리로 니켈 비중이 80% 이상인 만큼 에너지 밀도가 높아 배터리의 수명과 저장용량이 다른 배터리보다 더 크다.

이 배터리는 중국의 CATL이 공급한다. iX3는 BMW가 브릴리언스 오토와 설립한 중국 현지 합작회사인 BMW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BMW Brilliance Automotive)의 선양 공장에서 생산되는데 중국에서 생산되는 EV는 모두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중국 당국 규정 때문에 CATL 배터리가 적용되는 것이다.

BMW 'iX3'
BMW 'iX3'

또 iX3에는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인 최신 5세대 BMW eDrive가 적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iX3 후륜에 탑재된 이 모터는 파워 밀도가 기존 i3에 탑재된 모터보다 30% 가량 높고 희토류 금속 사용을 줄여 환경에 대한 배려와 제작비용 절감을 추구했다. 특히 이전 모터보다 높은 회전수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도록 설계돼 가속 및 고속 주행성능이 훨씬 탁월하다.

이외에도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및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등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컴포트 액세스, 1열 이중접합 유리 등의 고급 편의사양도 기본 탑재된다.

BMW코리아는 iX3를 이날 공식 출시하고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7,590만원(개별소비세 적용)이다.

BMW 'iX3'
BMW 'i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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