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라인업 강화 벤츠, 내년 상륙할 EQB와 EQE 공개
전기차 라인업 강화 벤츠, 내년 상륙할 EQB와 EQE 공개
  • 차진재 기자
  • 승인 2021.11.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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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QB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콤팩트 전기 SUV '더 뉴 EQB'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더 뉴 EQB'는 메르세데스-EQ가 EQA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로, 3열 시트를 추가해 7인승으로 확장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온∙오프로드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패밀리 전기 컴팩트 SUV다. 

더 뉴 EQB의 독보적인 실내는 2,829 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컴팩트 세그먼트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1열의 헤드룸은 1,035 mm이며, 2열은 5인승 기준 979 mm 헤드룸과 87 mm의 무릎 공간을 확보했다. 

7인승으로 구성할 경우 3열에 2개의 시트를 추가할 수 있다. 4:2:4 비율로 분할 폴딩이 가능한 2열 시트는 최대 1,710L에 이르는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더 뉴 EQB는 글로벌 시장 기준, 168kW 출력의 'EQB 300 4MATIC'과 215kW 출력의 'EQB 350 4MATIC' 두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66.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유럽 WLTP 기준 419km를 주행할 수 있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9월,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를 함께 선보이며 미래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더 뉴 EQE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는 EQS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다. 외관은 원-보우(one-bow) 라인과 캡-포워드(cab-forward) 패스트백 스타일을 기반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실내는 3,12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현 세대 E-클래스보다 넉넉해졌다. 앞좌석 숄더룸은 27mm 확장됐고 실내 길이는 80mm 더 길어졌다.

더 뉴 EQE는 최고출력 215kW, 최대토크 53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배터리 용량은 90kWh로 완충 시 유럽 WLTP 기준 최대 660km를 주행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는 EQS와 마찬가지로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밖에도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 에너자이징 에어 컨트롤 플러스(ENERGIZING AIR CONTROL PLUS) 등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더 뉴 EQB와 더 뉴 EQE는 내년 국내 시장에 투입될 에정이며,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모빌리티쇼 전시 기간 내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가상의 온라인 전시 부스도 준비했다. '

내달6일 오픈 예정인 '메르세데스-EQ 버추얼 쇼룸(Mercedes-EQ Virtual Showroom)' 모바일 앱을 통해 오프라인 못지 않은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며, 앱 다운로드 후 가상의 전시 관람 및 차량 상담 등의 퀘스트를 완료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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