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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 김장김치 10톤, 인천 지역 80여개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

  • 기사입력 2021.11.30 13:25
  • 최종수정 2021.11.30 16:04
  • 기자명 차진재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가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2021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10톤의 김치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인천 지역 80여개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김장김치 전달식에는 한마음재단 카허 카젬(Kaher Kazem) 이사장과 윤명옥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국지엠 협신회 문승 회장,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 및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는 대신, 미리 준비한 김치를 포장 상자에 배분해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매년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GM의 글로벌 핵심 행동 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래 올해까지 포함해 총 275톤의 김장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기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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