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차’도 전기차가 대세. 리비안. 루시드 주요 상 휩쓸어
‘올해의 차’도 전기차가 대세. 리비안. 루시드 주요 상 휩쓸어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1.12.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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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트렌드의 '올해의 차' 트럭부문에 선정된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R1T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비안과 루시드모터스가 ‘올해의 차’상을 휩쓸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지난 9월과 10월에 출고를 시작, 누적 판매량이 1천대에도 못 미치는 신생 기업들로, 기업가치 폭등과 함께 제품들도 인정을 받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지난 14일,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상 트럭 부문에 리비안의 전기 픽업트럭 R1T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비안 R1T는 트럭 부문에서 GMC 허머 EV와 포드 매버릭, 현대자동차 싼타크루즈 등을 제치고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디자인과 성능, 가격, 안정성 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모터트렌드그룹 에드 로(Ed Loh) 편집장은 “리비안 R1T는 오늘날 트럭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재료 및 기술력에서 놀라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고성능 럭셔리 자동차와 같은 운전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리비안의 R1T는 이제까지 운전한 트럭 중 가장 뛰어난 트럭”이라며 "최근 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골든 캘리퍼스 수상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차'는 1949년부터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자동차 업계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로 꼽힌다.

모터트렌드는 지난 11월에는 루시드그룹의 루시드 에어를 세단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

루시드 에어는 혼다 시빅, 현대 엘란트라(아반떼), 메르세데스-벤츠 EQS, 포르쉐 타이칸, 토요타 GR 86등을 제치고 최고상을 수상했다.

모터트렌드는 루시드 에어가 자동차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전기 세단”이라고 평가했다.

리비안 R1T와 루시드 에어는 또 ‘2022 북미 올해의 차(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에도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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