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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현대차, 美 토네이도 피해지역 지원에 15만 달러 기부

  • 기사입력 2022.01.04 18:00
  • 기자명 이세민 기자
현대차 북미법인

현대차 북미법인과 켄터키지역 현대차 딜러들이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켄터키 지역사회에 15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비영리 기아구호단체인 ‘피딩 아메리카’와 켄터키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는 현대차 기부금은 24개 켄터키 카운티의 지역사회에 식량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호세 무뇨즈(José Muñoz) 현대차 북미사장 겸 CEO는 “현대자동차와 딜러들은 토네이도로 파괴된 집과 지역사회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는 켄터키 주민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켄터키 적십자사는 “해당 기금은 긴급 대피소와 주립 공원 롯지 및 호텔 객실과 같은 기타 임시 숙소에 머무르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을 포함, 지속적인 구호 활동에 사용될 것”이라며 “적십자사는 현대차 북미법인과 같은 협력사들의 도움으로 식사, 간식, 구호품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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