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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취약계층에 스파크 10대 전달

  • 기사입력 2022.01.13 13:27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13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차량 기증식을 갖고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다문화 가정에 스파크 1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량 기증사업은 2005년 재단설립 이래 17년째 지속하고 있는 한마음재단의 대표사업으로, 이번 스파크 기증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이와 함께 GM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수혜대상을 최종 선정하는 등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카허카젬한국지엠사장은 “한마음재단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총 665대의 쉐보레 차량을 기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든든한 발걸음이 되어 왔다”며,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담아 전달한 쉐보레 스파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부터 지역사회 취약 계층의 건강과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차량기증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이동편의를 제공, 자립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및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

그밖에 GM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모두 함께’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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