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불스원의 홈케어 브랜드 살림공방이 99.9%의 뛰어난 항균 효과를 담은 신제품 '살림공방 항균 핸드워시'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살림공방은 지난 20년간 차량용 세정제부터 방향·탈취제까지 100여 종의 자동차 관리 용품을 개발해 온 불스원의 노하우를 토대로 가정용 생활 제품을 연구하는 홈케어 전문 브랜드다. 지난해 주방과 욕실에서 사용 가능한 가정용 세정제와 탈취제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핸드워시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확장을 알렸다.

신제품 ‘살림공방 항균 핸드워시’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항균 테스트에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 99.9% 제거 효과를 입증 받은 제품이다. 트리클로산, 파라벤 7종, 트리에탄올아민, 페녹시에탄올 등 19가지 유해 성분과 식약처에서 고지한 26가지 알러지 유발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공인 기관을 통한 인체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에서 무(無)자극으로 인증 받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추가로 첨가해 손을 씻고 난 이후 느끼는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는 효과까지 함께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산뜻한 숲 속 향을 담은 ‘뽀득뽀득 항균 핸드워시’, 포근한 파우더 향을 담은 ‘피부촉촉 항균 핸드워시’ 총 2종으로 출시되며, 거품형 타입으로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신제품 ‘살림공방 항균 핸드워시’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과 각종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슈퍼마켓과 대형마트 등에 순차적으로 입점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5,500원(250ml)이다.

살림공방 브랜드 매니저 장민혁 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의 장기화로 개인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손세정제는 전국민의 생활 필수품이 됐다”라며, “뛰어난 항균력과 무자극, 보습력을 모두 갖춘 살림공방 핸드워시로 생필품 선택의 기준을 한 단계 높여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