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스타일링 빼고 기능에 충실" 포드 디자이너가 전하는 브롱코의 특징은?
"불필요한 스타일링 빼고 기능에 충실" 포드 디자이너가 전하는 브롱코의 특징은?
  • 차진재 기자
  • 승인 2022.03.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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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포드의 상징적인 오프로드 SUV '뉴 포드 브롱코(New Ford Bronco)'가 뜨거운 관심 속 국내 출시를 알렸다. 

브롱코는 5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포드자동차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SUV로,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전 세계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관심속에 25년 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마트한 주행능력, 트랜디한 디자인 등을 모두 갖춘 뉴 포드 브롱코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갖춘 '4도어 하드 탑 아우터뱅크스(OUTER BANKS)' 모델로 출시된다.

 브롱코

특히 브롱코는 1세대 모델의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이를 현대적으로 완벽하게 재현해 디자인적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각진 브롱코 레터링 그릴, 전면의 둥근 헤드램프, 이목을 사로잡는 펜더 플레어로 둘러싸인 대형 타이어 등은 1세대 브롱코 디자인의 특별하고도 독특한 아이텐티티를 잘 보여주는 한편, 넓은 트랙, 높은 지상고, 짧은 전후면 돌출부 등은 아웃도어 주행에 최적화된 견고한 디자인으로 오프로드 및 야외활동에 최적화됐다.

브롱코 디자인의 독특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외장 컬러는 Area 51, 칵투스 그레이, 카보나이즈드 그레이, 사이버 오렌지 등을 포함해 다양하게 제공된다.

루프와 도어는 편리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점도 독특한 점이다. 탈거한 루프와 도어는 별도로 제공된 전용백에 보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최고의 오픈-에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브롱코를 디자인한 폴 레이스 포드 수석 디자이너는 3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뉴 포드 브롱코' 쇼케이스에서 브롱코 디자인의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폴 레이스는 "브롱코 디자인에는 불필요한 요소가 없다"라며, "설계상 이유 없이 장착된 것이 없고, 장식 크롬이나 쓸모 없는 스타일링은 다 뺐다. 미적 아름다움이 아닌 오로지 기능에 충실하게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매우 모던한 디자인"이라 설명했다. 

폴 레이스가 전하는 포드 브롱코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위 영상에 담았다. 

한편 브롱코는 2.7L V6 에코부스트(Eco-Boost®)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4마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하며,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뛰어난 응답성과 강력한 주행감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이 외 브롱코에 적용된 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시스템에는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시스템, 차량 내부 스크린을 통해 휠 주위를 비롯한 차량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360도 카메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BLIS®)및 야간 주행에 도움을 주는 오토 하이빔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또, 포드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SYNC 4기술을 통해, 향상된 음성인식을 비롯해 휴대폰을 포함한 다양한 무선기기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직관적인 아날로그식 속도계와 함께 설치된 12인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오프로드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을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뉴 포드 브롱코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900만원이다(3.5% 개별소비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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