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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한성모터스, 최대 6년. 25만km까지. 자체 보증 연장 프로그램 출시

  • 기사입력 2022.03.16 16:13
  • 최종수정 2022.03.16 19:46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더 높은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한성모터스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3년 또는 10만Km의 보증 기간 이후, 추가로 보증 연장 상품을 구매, 해당 기간 동안 보증 수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한성모터스 출고 차량 대상이면 가입 가능하며, 기존 타사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한성모터스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1년 또는 13만km, 2년 또는 16만km, 3년 또는 25만km 등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3년 또는 25만km까지의 보장 상품은 최대 6년 또는 25만km까지로 보증 기간이 넉넉하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성모터스는 추가로 보증 재연장을 원할 경우, 1년 또는 13만km, 2년 또는 16만km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최초 1년 동안 보증 기간을 재연장할 수 있는 보증 연장 추가 프로그램도 함께 출시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신차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ISP 기간 이후에도 변함없이 고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차량 운행에 있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에 추후 수리비 절감이 가능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최우선 할 수 있는 다양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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