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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도이치모터스, 양재 인증중고차 전시장 새로 오픈

  • 기사입력 2022.03.21 10:11
  • 기자명 최태인 기자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 양재 BPS(BPS)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지난 2005년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약 2만5,000여대의 인증중고차를 판매해 왔다.

지난해의 경우, 1,500여대 이상 판매하며 20개의 BMW 인증 중고 전시장 중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차량 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카페 형태의 고객 라운지, 별도의 고객 상담 공간 등을 구성하여 공간 효율을 높였다.

특히, BMW 인증중고차와 더불어 MINI의 인증중고차 서비스인 MUCN 차량까지 총 20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기준의 인증을 받은 다양한 BMW, MINI 중고차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과 관련, 27일 신차 전시장과 협업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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