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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딱 한 개’ 차종 봉고 LPG만 20만원 깎아 준다.

  • 기사입력 2022.04.01 18:24
  • 기자명 차진재 기자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 기아가 장기 출고적체 속 4월에 봉고 LPG 한 개 차종만 20만원 깎아 준다.

현대. 기아자동의 판매 조건에서 ‘할인’이란 단어가 사라진 지 오래다. 거의 전 차종이 평균 7-8개월씩 출고가 밀려 있으니 깎아 줄 리 만무하다.

현대차와 기아의 4월 판매조건은 출고적체가 심각한 차종의 다른 차종 전환시 혜택을 준다거나 출고를 기다려 준데 대한 감사 이벤트가 전부다.

현대차는 1년 이상 출고가 밀려 있는 전기차 아이오닉 5의 대기 고객이 다른 차종으로 전환할 경우, 수소전기차 넥쏘는 100만원 할인,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코나, 투싼 하이브리드 차량은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노후 차량 교체시에도 10년 이상은 30만 원, 15년 이상은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단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하이브리드 차량은 제외된다.
기아는 4월에 전체 차종 중  딱 한 개 봉고 LPG만 20만원을 깎아 준다.

대신 계약고객의 감사 릴레이 이벤트로 기아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친구 추가 및 매달 이벤트 소식 받기, 기아 카카오톡 채널 또는 홈페이지에서 4월 이벤트 참여 링크 클릭, 계약번호 입력 후 마음에 드는 수상 내용 뽑아 칭찬하기를 통해 린클 음식물 처리기(3명), 동구밭 설거지 비누·샴푸바 선물세트(300명), 해피콘 모바일 금액권 3만원 권(500명)을 제공한다.

또, 10년 이상 경과 노후차 폐차 후 신차(EV) 출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 4월 기아 전시장 방문자 중 이벤트 참가 동의 고객에게 코오롱 캠핑용품 상품권 100만원권(1명), LG 틔운 미니(5명), 투썸 텀블러 세트(200명), 동구밭 지속가능한 일상 라이프 세트(200명), GS25 교환권 3천원권(100% 당첨), 기아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권(3,000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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