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니그룹, ’소니 모빌리티‘ 공식 출범. 모빌리티서비스. 로봇. 드론사업 전개
日 소니그룹, ’소니 모빌리티‘ 공식 출범. 모빌리티서비스. 로봇. 드론사업 전개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2.04.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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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그룹이 4월 1일부로 '소니모빌리티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일본 소니그룹이 4월 1일부로 '소니모빌리티 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소니 모빌리티는 소니그룹 본사내에 위치하며, 자본금 1억 엔(약 10억 원)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다.

소니 모빌리티의 최대 대표 이사 사장 겸 CEO는 소니그룹에서 AI 로보틱스 비즈니스 그룹을 이끌어 온 가와니시 이즈미 부문장이 맡았다.

소니 모빌리티는 모빌리티용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 자율형 엔터테인먼트 로봇 ‘aibo’, 프로페셔널용 드론 ‘Airpeak’, ‘Sociable Cart(소셔블 카트)’, ‘SC-1’ 사업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AI(인공지능)와 센싱 기술을 활용, 안전한 이동성의 실현을 위해 택시회사와 설립한 S.RIDE에 대한 지원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이들 사업은 소니그룹 내 AI 로보틱스 비즈니스그룹이 수행중이며, 이는 2022년 9월부터 소니 모빌리티로 이관된다.

소니그룹은 2022년 1월 개막된 ‘CES 2022’에서 ‘소니 모빌리티’를 올 봄에 설립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으며, 소니 모빌리티를 통해 EV(전기자동차)에도 본격 참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후 지난 3월 혼다자동차와 전기자동차 공동 개발과 판매,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등을 목표로 하는 공동출자 회사를 2022년 내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소니 모빌리티 설립에서는 자사가 개발한 전기 콘셉트카 ‘VISION-S’의 양산 등 전기차 사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때문에 전기차 공동개발과 판매 문제는 향후 혼다와 함께 설립할 공동출자회사가 맡고 모빌리티 부문은 소니 모빌리티가 공동출자회사에 협력하는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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