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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가려진 렉서스 첫 전기차 전용 모델 ‘RZ’ 4월 20일 전격 공개

  • 기사입력 2022.04.07 22:38
  • 최종수정 2022.04.08 09:12
  • 기자명 차진재 기자
렉서스가 최초의 전기차 전용 모델인 ‘RZ’를 공개한다.

[M 투데이 최태인기자] 렉서스가 오는 20일 최초의 전기차 전용 모델인 ‘RZ’를 온라인을 통해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전기차 'RZ'는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인 ‘Lexus Electrified’의 실현을 향한 출발점이란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렉서스는 현재 SUV UX 전동화 모델인 UX300e 한 개 차종을 판매 중이다.

RZ는 지금까지 디자인, 스펙 등에 대한 정보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렉서스는 공식 발표에 앞서 디자인 일부를 새롭게 공개, 기대감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030년까지 30개 차종의 전기차를 출시, 연간 350만 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8조엔(83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렉서스는 2035년부터는 전 세계에서 전기차만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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