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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위원장, 현대차 남양연구소 방문...전기차 등 친환경차 부문 인력 수급문제 점검

  • 기사입력 2022.04.08 11:12
  • 최종수정 2022.04.08 16:2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이 8일 오후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한다.

안 위원장은 국내 전기차와 수소차 등의 개발 현황을 점검과 함께 연구개발(R&D) 인력 수급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양연구소 방문에는 경제1분과 최상목 간사, 김소영 인수위원, 경제2분과 유웅한 인수위원, 과학기술교육분과 남기태 인수위원, 사회복지문화분과 임이자 간사 등이 동행한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회장을 비롯한 전기차. 수소차 관련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방문 목적에 대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종합연구시설을 방문, 전기차와 수소차,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교통수단 개발 현황 점검과 향후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요청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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