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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에티오피아 철강 생산 지원 나선다

  • 기사입력 2022.04.14 23:21
  • 기자명 차진재 기자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한국 철강산업 전문 기업 포스코(POSCO)가 에티오피아 철강 생산 지원에 나선다. 

에티오피아 매체인 '2merkato'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타켈레 우마(Takele Uma) 광업부 장관과 함께한 자리에서 에티오피아 철강 생산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에피오피아의 아비 아흐메드 총리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에서 이 같은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타켈레 우마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달 13일부터 한국 포스코의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는 세계적인 철강기업으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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