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이스라엘 초고속 배터리 제조업체 스토어닷에 투자
볼보자동차, 이스라엘 초고속 배터리 제조업체 스토어닷에 투자
  • 이세민 기자
  • 승인 2022.04.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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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투데이 이세민기자]  스웨덴 자동차 제조업체 볼보자동차가 벤처캐피털인 볼보자동차 테크펀드를 통해 이스라엘 소재 전기차 배터리 스타트업 스토어닷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전기차의 초고속 충전(XFC, Extreme fast charging) 배터리를 개발중인 스토어닷은 빠르면 2024년에 5분 안에 100마일(160km)의 충전량을 달성할 수 있는 "100in5" 셀의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볼보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전기 50%를, 2030년까지 전 세계 전기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스토어닷에 대한 투자로 새로운 배터리 기술에 대한 협업이 가능해졌다.

볼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스토어닷과 배터리 개발 협업을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볼보차가 지난해 스웨덴 배터리 제조사 노스볼트와 설립한 배터리 기술 합작법인 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스토어닷은 10년 내에 ‘2분 충전으로 100마일’을 달성한다는 로드맵 하에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토어닷이 개발중인 초고속 충전 셀은 파우치 형태와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서 선호하는 4680 타입 형태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스토어닷에는 볼보 외에 한국의 금융투자업체인 요즈마그룹 코리아를 비롯, 영국 BP벤처스, 독일 다임러 AG , 일본 TDK 등이 투자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대표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도 스토어닷 투자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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