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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계약종료 차량 인수 고객 밀착서비스 ‘신차장 인수고객 케어 서비스’ 출시

  • 기사입력 2022.04.25 08:58
  • 최종수정 2022.04.25 09:01
  • 기자명 차진재 기자

롯데렌탈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장기렌터카 만기 계약 종료 이후 차량 매수한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차장 인수고객 케어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차장 인수고객 케어 서비스’는 장기 렌터카 만기 도래 후 차량을 인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자금 마련부터 보험 가입, 차량 관리, 중고차 매각까지 인수 후 차량을 직접 관리하면서 고객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업계 트렌드에서 벗어나 장기렌터카 인수 후에도 지속적으로 롯데렌터카의 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차장 인수고객 케어 서비스’ 이용 고객은 차량 인수 대금 대출 시 제휴처를 통한 우대금리, 제휴사 자동차보험상품 가입 시 GS칼텍스 주유권 3만원권을 제공받는다.

또, 기존 계약 고객에게 제공하던 정비주기 알람 서비스를 인수 후에도 동일하게 관리 받을 수 있다.

향후, 롯데렌터카 ‘내차 팔기’를 통해 인수한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장 다이렉트로 다시 재계약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최대 100만원의 대여료 할인이 제공된다.

롯데렌터카의 장기렌터카 인수 옵션형을 선택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신차장 인수고객 케어 서비스’ 가입과 세부 혜택 내용 확인은 롯데렌터카 개인 고객 전용 플랫폼 ‘신차장 멤버십’에서 가능하다.

한편, 롯데렌탈은 런칭 기념으로 서비스 가입 시 방문정비 엔진오일 최대 50% 할인, 단기렌터카 50% 할인, 그린카 최대 40% 할인, 방문세차 5천원 할인 등 쿠폰팩 4종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렌터카 업계 최초로 차량 인수 후에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의 카라이프를 전반을 윤택하게 관리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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