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정부, 스텔란티스와 전기차 생산 위해 2,500억 규모 계약 체결
세르비아 정부, 스텔란티스와 전기차 생산 위해 2,500억 규모 계약 체결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2.04.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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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투데이 이상원기자] 세르비아 정부가 자국에서의 전기차 생산 및 보급을 위해 스텔란티스그룹과 2억 달러(2,51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세르비아 정부는 28일(현지시간) 크라구예바크(Kragujevac) 자동차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미국-프랑스-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텔란티스와 1억 9,000만유로(2,51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은 협약식 후 “오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면서 “세르비아에서의 전기차 생산이 2024년 초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이탈리아 피아트와 세르비아 정부가 67대33으로 출자해 설립한 크라구예바크 공장에서는 피아트 주력 차종들이 생산중이며, 현재 세르비아의 TOP10 수출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치치 대통령은 아직 전기차를 생산하지 않는 세르비아가 전기차 구매자를 유치하고 새로운 에너지 전략을 채택하기 위해서는 많은 충전소를 개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세르비아 정부가 전기차 생산 및 보급 프로젝트 참여를위해 총 4,800만 유로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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