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한양대와 협력 배터리소재 인력 육성
포스코케미칼, 한양대와 협력 배터리소재 인력 육성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2.05.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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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한양대학교와 배터리 소재 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배터리 소재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는 포스코케미칼이 포스텍과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에 이어 한양대와도 인력 양성에 협력키로 했다.

포스코케미칼은 12일 한양대와 ‘e-Battery Track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올 하반기부터 한양대에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학위 과정 ‘e-Battery Track’을 운영한다. 석.박사 과정을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 교육하고 졸업생은 포스코케미칼 연구소 등에 채용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사업 현장을 탐방하고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학위 과정 등록금과 장학금은 포스코케미칼이 지원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019년부터 한양대 배터리센터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2021년에 국내 배터리소재 권위자인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를 석좌교수로 위촉하는 등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앞서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 소재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3월 포스텍, 4월 유니스트와도 인재양성 협약을 맺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배터리소재 분야의 기초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양대와의 협약은 포스코케미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 인재들이 마음껏 연구 역량을 펼치고 K배터리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21세기 경제와 산업의 핵심부품으로 평가받는 배터리 관련 학과를 신설했다”며 “포스코케미칼과 함께 한국 배터리 산업의 부흥을 위해 최고의 배터리소재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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