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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 유승순 영업 총괄 부사장 선임

  • 기사입력 2022.06.07 08:3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유승순 디피코 신임 마케팅 및 영업총괄 부사장 

초소형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가 마케팅 및 영업 총괄 부사장에 유승순 전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유승순 부사장은 1989년부터 2010년까지 대우그룹의 대우자동차와 대우자동차판매에서 승용차 시장 조사 및 마케팅 기획, 판매 전략 수립, 대우자동차 북미팀 해외영업관리, 영업본부장, 트럭부문 마케팅. 영업총괄, 타타대우상용차판매에서 판매총괄 임원 및 대표를 역임했다.

디피코는 2021년 ‘초소형전기화물차 포트로’를 순수 국내 설계 및 생산하며 출시해 기술력과 더불어 제품력을 인정받았고, 우정사업본부의 택배 운송용 차량으로 포트로를 납품한 바 있다.

디피코는 고속도로 운행과 항속거리가 증가되는 경·소형 전기트럭 신규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친환경 전기 트럭시장과 화물차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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