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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3년만에 열리는 2022 KBO올스타전 팬투표 8일 시작

  • 기사입력 2022.06.08 18:00
  • 최종수정 2022.06.09 08:22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수를 선정하고자 ‘신한은행 SOL(쏠) KBO 올스타’ 팬 투표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으로 3년만에 열리는 올스타전은 내달 16일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며, 이번 올스타전의 ‘베스트 12’는 각 10개 구단이 포지션 별로 총 120명의 선수를 추천하고,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 비율로 투표를 진행해 선정된다.

KT 위즈,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가 드림팀, NC다이노스, 기아 타이거즈,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한화이글스가 나눔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드림팀과 나눔팀의 베스트 라인업 12명을 뽑는 방식이다.

올스타 팬 투표는 신한 쏠과 KBO 홈페이지, KBO 앱에서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각 채널 별 1일 1회씩 하루 최대 3회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쏠을 통해 팬 투표에 참여한 야구팬을 대상으로 ‘돌아온 별들의 축제, 2022 KBO 올스타 팬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올스타 팬 투표와 급여클럽 가입, 프로야구 적금 신규, 신한 인증서 발급 등 미션 수행을 통해 받은 ‘별 스티커’로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5명), 올스타전 초대권(2매씩 10명), 갤럭시 워치(5명), 애플 워치(5명), KBO 마켓 상품권(200명)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별 스티커를 24개 이상 모은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KBO 40주년 기념 공식 찐팬 인증서(모바일 NFT)’를 증정한다.

한편,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추신수, 김광현 등과 양현종, 이정후등 한국 프로야구의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인 이번 올스타전은 3년전보다 더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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