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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日 도쿄 중심가 마루노우치에 팝업스토어 오픈

  • 기사입력 2022.06.13 22:03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 투데이 이세민기자] 현대자동차의 일본 현지법인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이 6월 17일부터 8월 말까지 전기차. 수소전기차 체험공간인 ‘현대모빌리티 라운지 마루노우치’를 도쿄 중심가인 마루노우치에 오픈한다.

마루노우치는 재벌기업 사무실과 금융기관 등이 들어서 있는 도쿄 빌딩가로, 일본 경제의 심장부로 인식되는 곳이다.

현대모빌리티 라운지 마루노우치는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전기차 아이오닉5, 수소전기차 넥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차량 전시와 시승, 구매 및 출고 등 각종 상담이 이뤄진다.

앞서 현대모빌리티재팬은 도쿄의 번화가인 하라주쿠에서 2월부터 5월말까지 팝업 스토어 ‘현대 하우스 하라주쿠’를 운영했으며, 이 기간에 1만5,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도심의 럭셔리호텔 내에 문을 여는 ‘현대모빌리티 라운지 마루노우치’에서는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곳에서는 아이오닉5와 넥쏘의 시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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