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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될 렉서스 첫 순수 전기 컨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 서울 잠실 등장

  • 기사입력 2022.06.15 14:19
  • 최종수정 2022.06.15 14:24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렉서스 전기차(BEV)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LF-Z Electrified)’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브랜드의 변혁을 상징하는 전기차(BEV)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LF-Z Electrified)’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 특별 전시한다.

이 차는 내년에 출시될 렉서스 첫 순수전기차 '렉서스 RZ'의 콘셉트카다.

이번에 특별 전시되는 ‘LF-Z 일렉트리파이드(LF-Z Electrified)’ 콘셉트카는 지속가능한 삶과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렉서스 브랜드 전동화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모델로, 지난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국내 최초로 전시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렉서스 ‘LF-Z 일렉트리파이드(LF-Z Electrified)’ 컨셉트

BEV 전용 플랫폼, 새로운 4륜 구동 기술인 ‘다이렉트4(DIRECT 4)’ 채용, 새로운 실내 인테리어 컨셉인 ‘타즈나 콕핏(Tazuna Cockpit)’의 적용으로 더욱 개방적이고 미니멀한 실내 공간, 운전자의 선호도와 행동 특성을 학습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컨시어지 기능 등 전기차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됐다.

렉서스 ‘LF-Z 일렉트리파이드(LF-Z Electrified)’ 컨셉트
렉서스 ‘LF-Z 일렉트리파이드(LF-Z Electrified)’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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