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스타트업 ‘브라이트드롭’, 페덱스에 ‘제보(Zevo) 600’ 전기 밴 150대 공급
GM 스타트업 ‘브라이트드롭’, 페덱스에 ‘제보(Zevo) 600’ 전기 밴 150대 공급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2.06.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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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드롭이 페덱스에 공급한 제보600 전기 밴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의 기술 스타트업인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이 페덱스(FedEx)가 주문한 2,500대의 전기 배송차량 가운데 첫 번째 물량 150대를 23일(현지시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의 첫 번째 물량 5대는 지난해 12월 공급됐다.

페덱스는 오는 2040년까지 전체 픽업 및 배송(PUD)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페덱스에 전기 배송차량을 공급하는 브라이트드롭은 GM의 글로벌 혁신팀 내에서 인큐베이이션된 스타트업으로, ‘스마트 카고’란 사명으로 출발했으며, 2019년 9월 팸 플레처 주도로 전기 밴 개발이 시작됐으며, 이후 2020년부터는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보 600은 GM의 얼티움 플랫폼을 사용하며, 600입방피트의 화물 공간과 최대 250마일(402km)의 주행거리르 갖추고 있다.

한편, 페덱스는 제보 600 전기밴 운행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전역에 500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다.

페덱스는 지난 1994년 캘리포니아에서 축산 배터리 구동 전기차를 처음 사용했고, 2003년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픽업 및 배송에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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