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오토파일럿 담당부서 폐쇄. 직원 200명 해고
테슬라, 오토파일럿 담당부서 폐쇄. 직원 200명 해고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2.06.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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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테오(San Mateo)에 있는 운전지원시스템인 ‘오토파일럿’ 담당 사무소를 폐쇄, 이 부서에 근무하던 직원 약 200명을 해고했다.

로이터 통신은 28일(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인용, 테슬라가 비용절감을 위해 운전지원시스템 부문을 축소키로 했다며 해고된 직원의 대부분은 시간급 근로자였다고 전했다.

앞서 일론 마스크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이달 초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매우 나쁜’ 상황이라며, 10% 가량의 인원 삭감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급여소득자는 10% 줄이지만 시간급 직원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산마테오 사무소에서는 수백명의 직원들이 테슬라 자동차에서 수집한 다양한 영상에 라벨을 붙여 도로 시나리오별로 처리방법을 오토파일럿에 전달해 주는 ‘데이터 주석’ 업무에 종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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