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산모터쇼, “파격과 혁신의 럭셔리 전기차” 디지털로 중무장한 BMW ‘i7'
[포토] 부산모터쇼, “파격과 혁신의 럭셔리 전기차” 디지털로 중무장한 BMW ‘i7'
  • 이세민 기자
  • 승인 2022.07.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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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투데이 이세민 기자] BMW코리아가 올 하반기 국내 출시할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i7'을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했다.
 
BMW i7은 7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뉴 7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며,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큰 차체로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전면부는 육각 조명을 적용한 라이팅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고, 선택사양인 ‘BMW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는 주간주행등(DRL)과 방향지시등 기능이 내장된 'L'자형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조명을 품어 럭셔리한 면모를 뽐낸다.
 
측면부는 레트로 감성이 더욱 짙게 나타난다. 루프라인과 트렁크리드, 윈도우라인 등 과거 90년대 향수가 느껴지는 각을 살려 직선미를 강조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차체도 이전 7시리즈 대비 전장 130mm, 전폭 48mm, 전고 51mm가 커졌고, 휠베이스도 늘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후면부도 높은 트렁크 리드와 날렵하고 슬림한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리어범퍼도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i7 전용 디자인과 디테일을 더해 차별화된 매력을 뽐낸다.

실내는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앞좌석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BMW 인터랙션 바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된다.
 
뒷좌석에는 31.3 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한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을 지원해 움직이는 영화관을 구현해냈다.
 
BMW의 5세대 eDrive 시스템이 적용된 BMW i7 xDrive6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가 포함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뛰어난 균형감각과 최적화된 접지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101.7kW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625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BMW코리아는 지난 7일부터 BMW 숍 온라인을 통해 뉴 7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전기차 버전인 i7 xDrive60은 2억1,000만원~2억3,000만원대에서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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