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전동화 전환으로 올해 직원 8천여 명 감원
포드, 전동화 전환으로 올해 직원 8천여 명 감원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2.07.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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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가 전동화 전환으로 올해 8천명의 직원을 감원한다.

 

미국 포드자동차가 전동화 전환과 함께 30억 달러의 지출을 줄이기 위해 올해 8천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포드 짐 팔리 (Jim Farley)CEO는 최근 포드는 고용 인력 과잉으로 이익 창출에 방해를 받고 있다며 내연기관 차량 판매 축소로 향후 몇 주 내에 8천 명 가량의 감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포드의 감원 계획은 앞으로 몇 주 내에 시작될 예정이며, 감원은 대부분 미국 본사 인력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드는 현재 북미에 총 3만1,000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짐 팔리CEO는 지난 2월 발표된 성명에서 회사 전체의 이익과 현금을 만들기 위해 총 30 억 달러를 줄일 계획이라면서 엔진차 부서와 전기차 부서가 불충분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 안에 두 부문 모두 수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짐 팔리CEO는 2026년까지 연 2백만 대의 전기차 생산을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 개발에 대한 투자를 500억 달러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투지금은 엔진차 모델 판매로 얻는 이익을 기반으로 하며, 포드 블루 (Ford Blue)란 별도의 그룹을 통해 미래 전기차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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