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내년 초 출시 예정 마칸 EV, 연간 8만대씩 판매
포르쉐, 내년 초 출시 예정 마칸 EV, 연간 8만대씩 판매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2.08.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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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투데이 이상원기자] 독일 포르쉐가 2023년 출시할 마칸 전기차를 연간 8만대씩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마칸은 포르쉐가 타이칸에 이어 내놓는 두 번째 완전 전기차 모델이다.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빌웨헤(tomobilwoche) 보도에 따르면 포르쉐의 생산 책임자인 알브레흐트 레이몰드(Albrecht Reimold)는 내년부터 마칸 전기차를 연간 8만대씩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포르쉐는 마칸 전기차 모델의 구체적인 판매 목표를 밝히지 않았으며, 생산계획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칸은 2023년 초부터 포르쉐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당분간은 엔진차와 같은 생산라인에서 함께 생산될 예정이라고 레이몰드 책임자는 설명했다.

마칸 EV의 시판가격은 타이칸 기본모델보다 저렴한 8만 달러(1억700만 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고급인 GTS모델은 10만 달러(1억3,376만 원)를 넘어설 전망이다.

마칸 EV의 주행거리 등 상세 스펙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포르쉐는 마칸 EV의 주행거리가 현재 227마일(365km)인 타이칸의 주행거리보다는 훨씬 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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