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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대 140만원 인상한 상품성 개선 '더 뉴 기아 레이', 무엇이 바뀌었나?

  • 기사입력 2022.08.31 10:03
  • 최종수정 2022.08.31 10:54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31일 ‘기아 360’에서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9월 1일(목)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이의 디자인은 기존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모습을 계승하면서 신규 디자인 요소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내는 신규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모던한 이미지의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앞좌석 풀 폴딩 기능과 뒷좌석 슬라이딩 6:4폴딩 기능으로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이 가능해 고객에게 다양한 형태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시동 및 공조 장치 등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 ‘기아 페이’, ‘홈 IoT 기능’ 등 첨단 커넥티비티 사양도 갖췄다.

‘더 뉴 기아 레이’ 판매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90만원, 프레스티지 1,585만원, 시그니처 1,720만원이며, 2인승 밴 프레스티지 1,35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90 만원, 1인승 밴 프레스티지 1,34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75만원이다.

이는 기존대비 35만 원에서 최대 140만 원이 인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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