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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순수 전기 SUV 전시·시승 행사 ‘더 위크 오브 Q4 e-트론’ 진행

  • 기사입력 2022.09.21 10:1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더 뉴 아우디 Q4 e-트론(The new Audi Q4 e-tron)’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The new Audi Q4 Sportback e-tron)’의 차량 전시 및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는 ‘더 위크 오브 Q4 e-트론’ 행사를 서울과 제주에서 진행한다.

‘더 위크 오브 Q4 e-트론’ 행사는 고객들에게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차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더 위크 오브 Q4 e-트론’ 서울 행사는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무신사 스튜디오 건물 1층에서 진행되며, 제주 행사는 총 두 곳의 장소에서 각기 다른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카페 진정성’에서, 10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카페 노바운더리’ 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더 뉴 아우디 Q4 e-트론’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을 직접 시승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현장 신청 후 행사장 주변을 시승하면서 아우디 차량의 USP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서울 행사는 행사장에 차량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아우디 도슨트가 상주하고 있어 원하는 고객들은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더 위크 오브 Q4 e-트론’은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6일 출시한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다.

두 모델 모두 82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는 368km,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357km의 주행이 가능해,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모두 적합하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5가지 주행 모드 중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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