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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체 누가 디자인했을꼬? 눈에 확 꽂히는 아이오닉 6

  • 기사입력 2022.09.22 08:01
  • 최종수정 2022.09.22 08:17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가 21일부터 본격 출시됐다.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첫 전기 세단으로 국산 전기차 중에선 최초로 주행거리 500㎞를 넘어섰다.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 6 롱레인지’ 2WD 18인치 사양의 주행거리는 544㎞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보다 더 긴 셈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오닉6는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2,995mm로 중형세단 쏘나타와 유사한 크기다.

아이오닉6에는 웰컴&굿바이와 시동 온/오프, 음성인식 기능 등을 조명으로 표현해주는데, 특히 사용자 및 차량 AI의 음성 크기에 따라 이퀄라이저 형상을 구현하여 음성인식 상태를 시각화 해준다.

또한, 기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정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OTA)을 전기차 통합 제어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 등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확대해 서비스센터를 가지 않아도 최신 기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아이오닉 6’는 5,2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정부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어 실 구매가격은 4,000만 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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