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빗물인가 눈물인가...GMC ‘허머 EV’고객의 절망
이것은 빗물인가 눈물인가...GMC ‘허머 EV’고객의 절망
  • 임헌섭 기자
  • 승인 2022.09.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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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투데이 임헌섭 기자] 프리미엄 RV 브랜드 GMC의 전기 픽업트럭 ‘허머 EV(Hummer EV)’가 또다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

최근 SNS에 ‘GMC 허머 EV’의 루프 곳곳에서 물이 새는 영상이 공개됐다.

누수는 루프의 I바 모양 버팀쇠에서 발생했으며, 원인은 탈착식 스카이 패널(removable Sky Panels)의 구조적 결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무 씰(Seal) 부분에 고인 빗물이 배수되지 않아 차량 내부로 물이 쏟아지는 것이다.

만약 많은 비가 내리기라도 한다면 상당량의 누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그렇다고 차량이 오래된 것도 아니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차량의 주행거리는 불과 1,287km밖에 되지 않는다.

GMC는 이에 관해,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여 딜러에서 재설계된 고무 씰로 교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 생산되는 차량은 공장에서 개선되어 출고될 예정이다. 

한편, ‘GMC 허머 EV’는 지난 8월 9일(현지시간) 배터리 커넥터 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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