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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베이론을 뛰어넘을까?', 2029년형 BMW 'iXM' 정보 유출

  • 기사입력 2022.09.26 15:27
  • 최종수정 2022.09.26 15:37
  • 기자명 임헌섭 기자
사진 : BMW 콘셉트 'XM'

[M투데이 임헌섭 기자] BMW에서 개발 중인 새로운 고성능 전동화 모델 ‘iXM’에 대한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BMW의 내부자에 따르면 2028년 말부터 쿼드 모터 슈퍼카 ‘iXM’의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iXM’은 2025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뉴 클래스(Neue Klasse)’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프랭크 웨버 BMW 기술 개발총괄 이사는 “뉴 클래스 플랫폼은 단일 모터와 듀얼 모터뿐만 아니라 합산 출력 1,360마력(1,000kW)의 쿼드 모터를 지원할 수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만약, ‘iXM’이 1,360마력의 최고 출력을 낸다면, ‘부가티 베이론’의 출력을 능가하는 강력한 전기차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또한, BMW의 내부자는 ‘iXM’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120kWh 배터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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