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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집이 이렇게 변해?" LG전자, 다자요와 제주 '어나더 하우스' 선보여

  • 기사입력 2023.02.23 10:18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LG전자가 오는 3월 4일부터 제주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와 함께 어나더 하우스(Another House)를 선보인다.

LG전자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인 어나더 하우스는 버려진 빈 집을 되살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고객에게 LG 프리미엄 가전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경험과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어나더 하우스는 파티(월령, 신풍), 힐링(북촌, 하천), 펫(안성), 쿠킹(두모, 하천), 캠핑(안성) 등 5가지 테마로 꾸민 스테이로 구성된다.

LG전자는 이벤트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23일부터 오는 3월 15일의 기간 중 3박 4일 동안 어나더 하우스를 체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객 초청 이벤트 종료 후에는 상설 운영으로 전환돼 다자요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노숙희 상무는 “제주의 빈 집을 재생한 특별한 공간에 머무르며 나만의 취향에 맞춘 LG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하는 등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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