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내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 이끈 렉스턴, ‘렉스턴 뉴 아레나’로 새롭게 출시

  • 기사입력 2023.05.03 17:00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이 ‘렉스턴 뉴 아레나’로 새롭게 돌아왔다.

렉스턴의 서브네임 ‘뉴 아레나(New Arena)는 왕가(Rex)의 품격(Tone)을 의미하는 렉스턴(Rexton)이 신모델을 통해 현대적인 대형 전시관 및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실내를 갖췄음을 표현한 것이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외관은 새로운 다이아몬드 세이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이내믹 웰컴/굿바이 라이팅이 적용된 4빔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순차적으로 점멸되는 시퀀셜 다이내믹 LED 턴시그널 램프등이 추가됐다.

후면 디자인은 가로로 배치된 T자 형상의 LED 리어램프 및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가 세련된 멋을 더하며, 새롭게 디자인한 20인치 스퍼터링 휠 디자인이 적용됐다.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실내에 있다. 렉스턴 뉴 아레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편안하면서도 모던하게 완성하였다.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슬림한 에어 벤트, 터치식 공조컨트롤러 등의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격조 높은 실내 공간을 완성하였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8단 자동변속기는 변속감이 부드럽고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해준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이다.

또한, KG 모빌리티의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트림에 따라 프리미엄 3,979만 원,노블레스 4,553만 원, 더 블랙 5,173만 원이다.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디테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