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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효과를 더 편하게'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 바로 받기’ 출시

  • 기사입력 2023.05.24 14:14
  • 기자명 이상원 기자

[M투데이 이상원 기자] 카카오뱅크가 세이프박스 ‘이자 바로 받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이프박스는 카카오뱅크의 파킹통장으로 하루만 맡겨도 연 2.40%(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고객들은 한 달에 한 번,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의 다음날에 이자를 수령했다.

하지만, 이번 ‘이자 바로 받기’ 서비스 출시로 고객들은 원할 때 바로 카카오뱅크 앱에서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자가 기존 입출금 통장이 아닌 세이프박스에 지급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알림 기능을 설정한 고객들에 한해 별도의 알림을 통해 잊지 않고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파킹통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이용이 늘어나고 있어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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