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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들이 기뻐한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 인파 몰린 이유는?

  • 기사입력 2023.06.04 19:35
  • 기자명 임헌섭 기자

[경기 하남 = M투데이 임헌섭, 이세민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6월 3일과 4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반려견 축제인 ‘토요타 바른 도그(DOG) 페스티벌 2023’을 개최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이번 행사에 대해 “‘행복의 양산’이라는 토요타 철학의 연장선상으로, ‘가족’을 콘셉트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올바른 문화 정착과 동시에 반려인·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러한 철학 아래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지정된 코스를 빠른 시간 내 통과해야 하는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와 포토 스튜디오, 애견 놀이터 등 반려견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벤트가 제공됐다.

또한, 레게풍 재즈 공연,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도가(도그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페스티벌의 재미를 더했다.

강대환 상무는 “방문객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매년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토요타 라운지에는 시에나 하이브리드(HEV),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GR 86, GR 수프라 등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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