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끼는 다음 4년동안 4개의 새로운 모델레인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 중 하나는 거의 완성이 다 된 단계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웨건R을 대체할 것으로 B섹터 미니MPV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판매 모델은 2008년 폴란드에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008년말이나 2009년 초에 선보일 A섹터 엔트리 레벨 자동차는 Alto를 대체하게 되며, 현재 Alto가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모델의 이미지를 그대로 답습하게 된다.
2010년쯤에는 소형에서 대형의 패밀리 세단도 고안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0년 후에는 작년 도요모터쇼에 선보인 중형 PX컨셉카도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스즈끼는 오는 2010년까지 유럽과 북아메리카 자동차 시장의 판매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