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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빌리쥬 드 아난티'에 전기차 충전 및 카쉐어링 서비스 제공

  • 기사입력 2023.07.26 14:05
  • 기자명 이정근 기자

[M투데이 이정근기자] 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대표이사 김태훈)는 ‘빌라쥬 드 아난티’에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하고자 전기차 충전소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구축했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빌라쥬 드 아난티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 ‘Turu CHARGER(투루 차저)’는 급속ᆞ완속 충전기 총 18기를 설치, 카셰어링 서비스 ‘Turu CAR(투루 카)’의 전용 투루존을 개설하고 차량 6대를 전용 운영한다.

이번에 설치한 투루차저는 급속(100㎾) 충전기 10기, 완속(7㎾) 충전기 8기로 대규모 프리미엄 공간에서도 편리한 충전을 경험할 수 있다. 투루차저는 원격 제어와 함께 누전ᆞ과온도 방지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카셰어링 투루카는 빌라쥬 드 아난티와 부산역, 김해공항 주변 투루존을 고객들이 선호하는 이동 방식에 따라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차종으로 왕복형과 편도형 서비스로 운영한다.

빌라쥬 드 아난티는 기존의 ‘아난티 코브’보다 2배 넓은 16만㎡ 규모로 지어졌다. 단독빌라와 펜트하우스, 아난티 앳 부산 호텔 등 392개의 객실뿐만 아니라 연면적 6000평의 복합문화공간, 총 1321개의 주차면 등을 갖추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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