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볼보 역사상 가장 저렴한 순수 전기 SUV, 'EX30' 실물 모습!

  • 기사입력 2023.11.28 14:38
  • 최종수정 2024.01.10 10:31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을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나선다.

EX30은 2030년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비전이 담긴 5인승 순수 전기 SUV다.

EX30의 외관은 ‘기능성을 갖춘 정직한 디자인’이라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인테리어는 중앙 집중화 테마와 혁신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차와 일체화된 경험을 강조하며, 모든 탑승자에게 편리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EX30은 컴팩트 SUV임에도 불구하고 볼보의 96년 안전 DNA가 집약된 모든 첨단 안전 시스템과 더불어 새로운 안전 기능까지 추가 적용되어 안전한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선보인다. 

여기에 새로운 이동성의 경험을 지원하는 커넥티비티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 탑재된다. 

EX30의 파워트레인은 69kWh 배터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200kW 모터를 결합해 1회 충전 시 최대 475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보급 확대와 더 많은 고객이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한 가격에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판매가를 각각 4,945만원과 5,516만 원으로 책정했다. (친환경 세제 혜택 후 가격, 보조금 미포함)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디테일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