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자동차가 바이오 파워 하이브리드카 독자개발에 성공했다. 사브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거의 제로 상태인 바이오 파워 하이브리드카를 개발, 최근 스톡홀름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이 차는 세계 최초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은 프리 하이브리드카로 바이오 에탄올과 전기모터를 사용했다. 사브 9-3모델을 베이스로 개발된 이 차는 후륜구동형으로 260마력급 바이오 파워터보엔진과 53kw급 전기모터가 결합됐고 5단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브자동차가 바이오 파워 하이브리드카 독자개발에 성공했다. 사브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거의 제로 상태인 바이오 파워 하이브리드카를 개발, 최근 스톡홀름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이 차는 세계 최초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은 프리 하이브리드카로 바이오 에탄올과 전기모터를 사용했다. 사브 9-3모델을 베이스로 개발된 이 차는 후륜구동형으로 260마력급 바이오 파워터보엔진과 53kw급 전기모터가 결합됐고 5단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