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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 내년에 영업망 대대적 확충

  • 기사입력 2006.12.06 18:20
  • 기자명 이상원

수입차업체들이 내년에 전시장등 영업망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등 7개 수입차업체들은 내년 한해동안 서울과 지방에 총 18개의 신규 딜러 및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내년에 서울 강북과 일산, 전주 등 3곳에 전시장을 새로 오픈할 예정이며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도 지방에 신규딜러 2개를 보강할 계획이다.
 
또, 올해 새로 지사장을 영입한 GM코리아는 서울과 지방 1-2곳에 신규딜러를 개설하고 전시장 3곳을 추가로 오픈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역시 인천등 수도권과 지방에 4-5개의 전시장을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시빅 등 저가모델을 잇따라 들여오고 있는 혼다코리아는 내년에 대전, 대구, 광주등 광역시 3곳에 신규딜러를 확충하며 인피니티도 내년 2월 수도권 최대 수입차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 분당지역에 SK네트웍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밖에 볼보. 재규어는 서울 강북지역 등 1-2곳에 신규딜러를 오픈하며 SK네트웍스의 서울 대치동 전시장도 대폭 확장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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