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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내 출시 예정 볼보 C30, 독일서 최고의 차 선정

  • 기사입력 2007.02.05 09:51
  • 기자명 이상원

오는 3월5일 국내시장에 도입될 예정인 볼보의 가장 작은 모델인 C30이 독일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잡지인 '리더스 초이스’가 뽑은 ‘2007년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C30은 최근 리더스 초이스가 실시한 '2007년 최고의 자동차 선정'에서 중소형 차종부문에서 총 312종 가운데 1위를 차지, 2007년 최고의 차 타이틀을 획득했다.
 
3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리더스 초이스의  ‘올해의 차’ 선정은 매년 1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참여해 10개의 카테고리 중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C30은 이 가운데 19.1%를 얻어1위에 올랐다.
 
볼보는 또, 지난 해 10월 국내 첫 선을 보인 볼보의 최고급세단 올 뉴 볼보 S80도 12.2%로 중대형 차종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볼보 C30은 독특한 디자인, 스포티한 운전 특성 및 뛰어난 안전성을 갖고 있는 3도어 해치백스타일로 국내 시판가격은 3천400만원에서 3천5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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