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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온, 40만원대 간이형 내비게이션 시판

  • 기사입력 2007.02.13 08:24
  • 기자명 이진영
클라리온이 40만원대 저가형 카내비게이션을 주요 국가에서 시판한다.

클라리온은 PND로 불리는 간이형 카 내비게이션시스템을 세계 주요시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내비게이션은 화면크기가 4.3인치 정도로 지도가 내장 플래쉬 메모리에 수록돼 약 1천100만건의 주소
 
특히, 거리 우선, 유료도로 등을 피해 갈 수 있는 4개의 패턴을 지정해 경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교차점에서의 라인표시와 음성안내서비스도 가능토록 했다.
 
이 제품은 전체무게가 198g으로 가벼워 차 안에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으로 최대 4.5시간 연속 사용을 할 수 있다.
 
특히, SD카드 슬롯이 적용돼 MP3방식과 WMA방식으로 압축된 음악데이터의 재생도 가능해 휴대용 음악플레이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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